대형급의 승용은 아무래도 고속의 주행시 소음의 수준이 중소형차량보다

 기대치가 훨씬  더 높을 것이다.

하지만 140 이상의 속도에서 많은 소음을 호소하는 이런 부분은 공기전달소음의 설계과정에서 한계를 들어낸 것이라 하겠습니다.

기본 바디와 그바디를 모태로한 서스에도 많은 영향이 있으므로 약간은 속은 기분까지 드는 이런 hg 급의 차량의 소음은

바디를 튼튼하게 하든가 서스를 통째로 확 바꿔버렷으면 하는 맘까지 생깁니다...

 

하부의 시공으로 건조후의 바디의 견고함과 실내바닥의 제진 시공으로 전체적인 강성을 올리고

공기전달소음과 구조전달소음의 이해로 시공에 들어간다면 140을 기점으로 10킬로이상의 속도에서도

고속 소음의 수준이 안정적으로 완화되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동차방음 작업은 흔히 언더코팅 부터 하부방음 작업으로 거치는 경우가 많치만 어림도 없는 소리다

어느정도 소음의 변화는 느낄수 있으나 애초부터 한계에 봉착하는것은 분명하다..

 

아래의 그랜져hg 차량의 전체적인 prevent / protect / proofing 의 중점을 두어 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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